전체 글36 H.O.T. 내가 제일 좋아하는 H.O.T. 5살때부터 소방차보고 오빠를 외쳤다는데 나는 기억이 안날 뿐이고 어릴때부터 다양한 가수들을 좋아했지만 노이즈랑 룰라랑 Ref 김원준 신승훈 등 게다가 매년 새로운 신인들에게 관심을 갖지만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H.O.T. 96년에 데뷔무대를 본것 같진 않고 음악 프로에서 잠깐 봤을때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 내 마음속에 들어오기 시작한건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나지만 전사의 후예에서 캔디로 넘어갈 때쯤인것 같다. 예능프로에 나와서 각자 장기를 보여주는데 강타오빠가 화면 한가득 담겨 노래를 부르는데 세상에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노래도 잘부르다니!! 하면서 반해버렸다. 오빠들 나온다 그러면 열심히 녹화해놓고 보고 또보고 똑같은거 계속 녹화하냐고 뭐라 하시면 .. 2019. 11. 6. 핑크홀릭 저는 핑크홀릭입니다. 왜 핑크를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 좋아하니까 좋아한다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 돈 주고 처음 샀던 핸드폰도 핑크였습니다. 네온사인 핑크 그다음에도 계속 핑크색 폰만 고집했습니다. 최근에 바꾼 폰도 역시 핑크입니다. 갤럭시s7을 썼던것도 핑크여서 썼고 지금도 갤럭시노트10로 바꾼 이유도 핑크이기 때문입니다. 필통도 핑크 다이어리도 핑크 심지어 채점 할때도 빨간펜 대신 핑크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물건을 살때면 그냥 자연스럽게 핑크색으로 사고 지나가다가 예쁜 핑크가 있으면 구경합니다. 하도 핑크만 가지고 다니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선물을 줄때도 핑크색으로 주곤 합니다. 갤럭시 노트 10 사진에서 보이듯이 이불도 베개도 핑크입니다.. 2019. 11. 5. 공연 관람 예절? 2008년 처음으로 내돈주고 뮤지컬을 관람 한 뒤 다양한 공연들을 탐미하러 다닌 세월이 어느덧 10년을 넘어갑니다. 처음 공연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을 때 그냥 날마다 새로웠고 즐거웠지만 옆에 앉은 다른 관객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방해를 받은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제가 겪은 일 중 가장 참기 힘들었던것은 아이들의 소음이었습니다. 뮤지컬 햄릿을 보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옆자리에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와 어머니가 앉으셨습니다. 갑자기 이 공연 관람 연령가능대가 궁금해졌지만 사전 교육만 제대로 했다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처음 시작부터 불안했습니다. 무대한쪽에 커다랗게 차지한 덴마크 국기부터 가르키면서 엄마 저건 뭐야?를 묻기 시작하더니 중간중간 계속되는 질문들과 미쳐버린 오필리어의 연기를 보며.. 2019. 11. 4. 아직은 어색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는 몇년간 써봤는데 티스토리는 처음이어서 어색하다 하지만 곧 익숙해지겠지~ 앞으로 자주 보자~ 2019. 11. 4. 이전 1 ···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