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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1980.03.28 B 조승우 배우님은 동생이 먼저 관심있어해서 눈여겨 보다가 티비에서 지킬앤하이드 영상을 보고나서는 꼭 한번 무대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직접 보니 더 좋았습니다. 저는 지킬 앤 하이드가 제일 좋았습니다. 뮤지컬을 보게된 계기가 된 배우라고 할수있습니다. 필모그래피 2000 뮤지컬 의형제 2000 뮤지컬 명성황후 2001 뮤지컬 지하철 1호선 2002.02.08 ~ 2002.03.24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베르테르 2003.07.11 ~ 2003.07.27 뮤지컬 카르멘-돈 호세 2004.07.24 ~ 2004.08.21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지킬/하이드 역 2004.12.24 ~ 2005.02.14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지킬/하이드 역 2005.04.12 ~ .. 2019. 12. 19.
조정석 1980.12.26 AB 조정석 배우님을 처음으로 본 작품은 헤드윅입니다. 어쩌면 티비에서 먼저 봤던것 같기도 합니다. 뮤지컬 내마음의 풍금을 할때 예능에 나온걸 본적이 있었는데 처음 보는 배우인데 호감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공연을 보기 시작했을때 헤드윅을 하고 있어서 봤는데 뽀드윅이라는 애칭처럼 정말 피부가 하얗고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는 정말 모리츠 그 자체로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뽀리츠라는 애칭이 좋아합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하다보니 공연은 자주 볼수 없어 아쉽지만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필모그래피 Musical&Theater 2004 호두까기인형 2005.03.18~2005.05.15 뮤지컬 남자넌센스-메리 리오 2005.06.01~2006.01.01 뮤지컬 그리스-로.. 2019. 12. 18.
박규원 1984.11.17 O 박규원 배우님을 처음 본 작품은 최후진술입니다.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가면 공연 하나만 보고 오는건 아쉬워서 한번 올라갈때 낮공, 밤공 2개씩 보고 올때가 많습니다. 대부분 1~2달전에 미리 예매하지만 일정때문에 당일에 예매하기도 합니다. 그날도 일정때문에 저녁공은 미리 예매했는데 낮공은 3시에 하면서도 2시간 이내로 봐야해서 고민하다가 마침 시간도 적당하고 현장할인도 있고 사람들이 종종 말하는 극이어서 보고왔습니다. 극의 내용도 안찾아봤고 캐스팅도 생소한 배우들이어서 큰 기대없이 봤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특공과 콘서트도 보고싶었는데 일정상 불가능했습니다. 대신에 박규원 배우님의 차기작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노래가 장점인 배우여서 고음 올릴땐 희열을 느끼곤 합니다. 그림.. 2019. 12. 17.
강필석 1978.11.16 AB 강필석 배우님을 처음 본건 09 쓰릴미 였습니다. 08 씨왓아이워너씨나 김종욱 찾기로 볼수도 있었는데 이러저런 일로 못봤습니다. 쓰릴미를 보기전에 어떤극인지 극 자체에 관심도 많았고 동생이 리플렛 사진을 보면서 배우님 외모가 제 취향일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리플렛 사진으로는 큰 흥미를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극을 보고나니 이 극은 뭔가 싶으면서도 배우님이 참 제 취향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외모도 그렇고 노래나 연기도 좋았습니다. 강필석 배우님이 나왔던 작품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번지점프를 하다 입니다. 딤프 공연 보겠다고 한여름에 대구도 갔다오고 그덕에 초연은 초대권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서인우 역에 참 잘 어울려서 매번 보러 갔습니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도 좋아합니다. 이번..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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