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주의11 강필석 1978.11.16 AB 강필석 배우님을 처음 본건 09 쓰릴미 였습니다. 08 씨왓아이워너씨나 김종욱 찾기로 볼수도 있었는데 이러저런 일로 못봤습니다. 쓰릴미를 보기전에 어떤극인지 극 자체에 관심도 많았고 동생이 리플렛 사진을 보면서 배우님 외모가 제 취향일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리플렛 사진으로는 큰 흥미를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극을 보고나니 이 극은 뭔가 싶으면서도 배우님이 참 제 취향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외모도 그렇고 노래나 연기도 좋았습니다. 강필석 배우님이 나왔던 작품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번지점프를 하다 입니다. 딤프 공연 보겠다고 한여름에 대구도 갔다오고 그덕에 초연은 초대권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서인우 역에 참 잘 어울려서 매번 보러 갔습니다.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도 좋아합니다. 이번.. 2019. 12. 16. 이 게시판의 용도는 저는 좋아하는 배우와 가수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최애는 있지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이 공간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가끔 나이가 궁금해지거나 그동안의 필모가 궁금할때 찾아보는 용도로 쓰일수도 있습니다. 2019. 12. 16. H.O.T. 내가 제일 좋아하는 H.O.T. 5살때부터 소방차보고 오빠를 외쳤다는데 나는 기억이 안날 뿐이고 어릴때부터 다양한 가수들을 좋아했지만 노이즈랑 룰라랑 Ref 김원준 신승훈 등 게다가 매년 새로운 신인들에게 관심을 갖지만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H.O.T. 96년에 데뷔무대를 본것 같진 않고 음악 프로에서 잠깐 봤을때는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 내 마음속에 들어오기 시작한건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 안나지만 전사의 후예에서 캔디로 넘어갈 때쯤인것 같다. 예능프로에 나와서 각자 장기를 보여주는데 강타오빠가 화면 한가득 담겨 노래를 부르는데 세상에 저렇게 잘생긴 남자가 노래도 잘부르다니!! 하면서 반해버렸다. 오빠들 나온다 그러면 열심히 녹화해놓고 보고 또보고 똑같은거 계속 녹화하냐고 뭐라 하시면 .. 2019. 11.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